금천구의  사회적기업 '해든앰앤씨'를 소개합니다. 

해든앰앤씨는 한글로는 '해가뜬다' 라는 의미로 비즈니스 및 사회적으로 햇살을 비추어주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판, 유통 및 물류 시장을 전문적으로 디지털화하는 기업으로, 이 과정에서 유통 및 물류 역량을 전문적으로 키워 사회적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청년,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사회적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해든앰앤씨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유통실무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유통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와중에 많은 청년들이 학업 능력이나 스펙은 우수하지만 기업의 실무를 직접 접할 기회가 부족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보자는 생각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소의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실무를 교육하는 유통 실무 교육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취지로 교육사업을 시작하던 것이 장애인,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직무 역량 향상 교육으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교육을 뛰어 넘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자는 뜻으로 확장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일자를 제공하는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는 해든앰앤씨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