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부터 전시까지…금천구 마을공동체 축제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9-04-25 17:43 조회 : 689회 댓글 : 0건본문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부터 22일까지 '2018 금천구 마을주간 뽐- 마을공동체 앝(Art)하다' 축제를 연다.
시상식 형식으로 치렀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마을축제로 준비했다. 구와 금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금천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다.
행사는 17일 오후 6시 금나래아트홀에서 마을공동체 문화공연으로 시작된다. 꿈빛그림, 하와이훌라, 메아리팝스, 써니뮤지컬, 시행착오, 트클앙상블 등 공모를 통해 뽑힌 6개팀이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올해 마을공동체 시상식이 열린다. 구는 11월에 4개 부문 70명의 시상후보를 접수, 심사를 거쳐 4개 마을공동체를 대상후보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당일 현장투표로 결정된다.
18일부터 22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올 한해 금천구 마을공동체 활동기록들과 마을민주주의 활동의 기록들이 담긴 '2018 금천구 마을공동체 기록전'이 열린다.
같은 곳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는 마을포럼도 진행된다. 포럼은 △우리에게 마을활동가란? △금천구 주민자치 진단과 발전방안 모색 △우리, 같이 살래요? △당신의 목소리가 동네를 바꿀 수 있을까요? 4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자세한 내용은 구 마을자치과(02-2627-19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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