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목적

•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금천구내 중국동포에게 우리나라 명절의 의미를 알리는 문화교류달력 제작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주민간의 조화와 공존을 도모함

1-1. 사업목적에 따른 결과의 요약 정리

• 탁상달력을 벽걸이달력으로 디자인 및 크기 변경하여 유용성이 증대됨
•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앵커시설 개관행사에서 주민대상으로 시범 제작본을 시연, 전시
• 인쇄 업체의 불찰로 최종본은 현재 재인쇄 중, 인쇄부수를 더 늘림
• 출고 후 중국동포 다수 거주하는 남문시장 등 장소 중심으로 배포 일정 실행

2. 사업배경(문제설정)

• 독산동은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중국동포 거주비율이 점차 늘고 있음
• 급격한 인구비율 변화와 문화적 차이, 언어적 차이 등으로 인해 주민간 갈등이 고조됨
• 한국의 국경일, 연휴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동질감,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이 사회 내의 다양성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함

3. 사업추진내용

• 중국 동포를 포함한 사전 회의를 통해 달력 내용(한국명절 위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
• 중국 동포 청년(대학원생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명절과 국경일에 대한 설명이 이해 가능하고 흥미 있도록 기획 및 구성함
• 세련된 디자인과 따뜻한 일러스트로 상가, 거주공간 등에 설치를 희망하도록 구성함
• 독산동 우시장내 앵커시설 개관식에서 달력제작의 취지와 배경을 제작자가 PT 하고 시연 테이블을 마련하여 홍보함

3-1. 사업추진내용 사진

4. 사업 성과

• 11월23일 우시장 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상인과 인근 주민, 중국동포 등의 긍정적 반응
• 다문화 주민소통이라는 본래의 취지뿐만 아니라 달력 자체로도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

4-1. 사업 성과 내용 사진

5. 사업 한계

• 제안자가 경제생활로 바쁜 관계로 사업진행의 대부분을 금천구 담당자들이 맡음
• 시범 제작본을 행사 장소시 운반비(퀵서비스) 현급 결제가 곤란해 주민 사비 지출
• 인쇄소 자체 문제로 인해 납품이 늦어져 11월 안에 행사가 이뤄지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