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목표 및 개요

- 주정차 문화개선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와 독산4동, 시흥5동 주민대토론회 결과 공유 주차가 주 요한 사업으로 제기되었음.
- 2019년 거주자우선주차장 분양신청을 앞두고,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주차에대한 홍보를 통해 공유주차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 거주자우선 주차장 공유주차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음.

2. 사업추진내용

가.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홍보사업

   ∎ 현황 : 2019년 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장을 11월 1일부터 ~ 30일까지 신청하는 기 간임.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확산하기 위해서, 거주자우선 주차장을 신청할 때, 공유를 선택하면 가산점을

               준다고 대대적으로 홍보 하기로 함.

   ∎ 결과 : 독산4동에 ‘주차장 공유를 선택하면 가산점을 드립니다’ 현수막을 10개 게 시하고,

                시흥 5동에 10개, 그 외 8개동에 10개를 게시하였음.

   ∎ 성과 :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사업을 홍보한 결과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를 선택한 사람이 427명으로

                올해에 신청한 81명에 비해 5배이상 신청하였음.

나. 거주자우선 주차면 공유주차 시범사업 

① 현황

- 10월 24일 오픈 웤스를 통해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을 확정하였음.
- 11월 2일 국민해결 2018 금천구운영협의회에서는 주차관리과의 반대 입장으로 거 주자우선주차면 공유주차 시범사업에 대해

   결정을 하지 못하고 보류하였음.

- 앞의 표에서 거주자 우선 주차면 공유를 선택한 사람과 이용건수를 비교하면, 공유 현황에 비해 이용 건수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공유주차면 이용 회전율은 5%에 불과한 실적임.
- 모두의 주차장 : 비어있는 시간대에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자와 이용 희망자가 스마트 폰 앱(모두컴퍼니)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이용금액은 5분당 100원임.

② 새로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

- 금천구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배정자 특성상 노령 인구가 많아 휴대폰 앱을 통한 주차장 공유사업은 ‘앱’을 전화기에 깔아야 하는

  절차의 복잡함 때문에 확대하기 어려운 상황임.
- 앱을 통해서 주차장을 공유하고있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찾아 가도, 70% 이상 다 른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주차민원 발생이

  높은 상황임.

- 주차장 바닥면에 IOT 기기를 설치하고, 그 정보를 통해 주차장을 공유하는 사업은 2016년 독산4동 리빙랩 사업으로 추진한 바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 당장은 시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모바일 앱에 기반하지 않고, ARS 전화를 통한 거주자우선 주차와 주차요금을 간편 하게 지원하는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상황임.

- 11월 2일 “은평구에서 IOT 기반의 주차장 공유사업을 진행하다가, 사업추진 성과 가 미약해서 2018년 3월부터 ARS전화를 통한

  주차시스템을 도입하였고, 보건소 주 차장 10면에서 공유를 시작하였고, 11월 기준으로 70면의 주차장을 공유해서 월 400건 이상

  ( 회전율 571배) 주차장 공유가 이루어 지고 있는 인터넷 자료”를 접하고, ARS 전화 방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주)주차장만드는사람들(김성환 대표)을 만나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였음.

-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구청 주차관리과와 함께 “거주자우선주차장 시범사업 도 입”을 협의하였으나 거주자우선공유주차에

  대한 주차관리과의 부정적 인식으로 추진하 기 어려웠음.

③ 금천구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주차 시범사업 실시 합의

- 현재 금천구청은 거주자우선주차면에대해서 낮 시간에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획을 사용 하여 방문주차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1개월권(월 30,000원)과 1일 이용권(5,000원) 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도별 이용건수도 높은 상황이며 2017년 기준으로 수익을 추정

  하면 연 2900만원에 해당함.

 - 11월 20일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의 간담회에서 공유주차를 ‘방문주차 상품 중, 월 이용권과 일일 이용권 다음으로 시간이용권 개념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2018년도 12 월말까지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주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성과를 기반으로 2019 년 사업을

결정하자고 합의 하였으며, 금천구청(유성훈 구청장)이 ARS 전화기반 공유 주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주)주차장만드는사람들 (김성환 대표)과 MOU를 체 결하고 공유주차 시범실시 비용을 국민해결2018 금천구운영협의회가 책임지는 방 식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음.

④ 거주자우선 주차면 시범사업

- 시범사업 구역 확정 : 아래의 4곳에서 총 100면을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주차 공유 주차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3일간에 걸쳐 오후 시간대 주차 현황을 조사해서, 거주자우선 주차면이 비어 있는 총 34면의 주차면을 공유주차 대상지로 선정 하였음.

          a. 독산4동 노보텔 호텔 뒤편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17면(6면)
          b. 독산2동 해나온식자재마트 뒤편의 지평식 거주자우선 주차구역 47면(14면)

          c. 시흥5동 주민센터 옆 거주자우선주차구역 10면(2면)
          d. 시흥5동 에벤에셀 뒤편 지평식 거주자우선주차구역 26면(12면)

해나온식자재마트는 1666-7269로 하고, 거주자우선주차면 바닥번호가 6자리(00-00-00)인 다른 대상지는 1666-6974로 하였음.
 - 시스템 구축 : (주)주차장만드는사람들의 ARSPARKING 시스템을 적용 하고, 거주자우선주차면 바닥번호가 5자리(0-00-00)인

해당 시스템을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공유함으로써 주차중인 차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서, 불법주차 차량 단속이 가능하게 하였음.

   주차장 이용 요금은 현재 모두의 주차장 공유주차에서 채택하고 있는 30분에 600 원 5분에 100원으로 하였음.

   현재 금천구청은 거주자우선주차면을 분양받은 사람들에게,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 는 낮시간대에 ‘방문주차’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는 것에 사전 동의를 받”고 분양한 상황이라, 별도로 분양자에게 동의 절차를 받지 않아도 되며, 별도로 주차요금 수익에 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 수익배분은 금천구청과 (주)주차장만드는사람들과 협의를거쳐 진행하기로 하였음.

- 거주자우선 주차장 설치 : 거주자우선 주차면 공유주차를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 지주식 알림판, 바닥표시재를 서울시 공유주차 이미지에 맞게 제작해서 설치하였음.

- 거주자우선 주차면 공유주차 시범사업 이미지

- 거주자우선 주차장 시공사진

- 거주자우선주차면 시범사업 홍보활동 :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에서 주민설 명회를 개최하고 4개의 대상지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있거나, 주차 하고자 하는 사람 들을 대상으로 11월 28 ~ 12월 5일 동안 오후 시간에 홍보활동을 진행함.

- 환경개선 및 공유 주차 확대를 위한 사업 : 거주자우선 주차장 공유 시범사업 대상 지 환경 개선 및 공유주차 확산을 위한 홍보마당을 설치하고, 독산2동 주민자치센터 에서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공유주차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민소통의 광장으로 하기로 하였음. 공유주차에 대한 확산을 위해 CI와 홍보매뉴얼북을 작성해서 제출하 기로 하였음.

- 거주자우선 주차면 공유주차 이용방법 :
     ᄀ. 주차 방법 : 거주자우선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안내판을 보고, 1666-6974 전화를 걸면, 주차신청은 “1”번을 누르라고 함.

                            1번을 누르고, 거주자우선주차면 고유번호 6 자리를 누루고, 차량 번호 0000만 입력하면 바로 주차가 시작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