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람을 잇고 마을을 품다. 정성경(시흥3동)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9-08-26 14:51 조회 : 449회 댓글 : 0건본문
Q. 언제부터 금천에서 사시게 되었고 활동을 시작하시게 되었는 지 궁금합니다.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함께 부탁드립니다.
A. 금천에 거주한지는 4년째입니다 왕성하게 금천구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친구가 구청에서 진행하는 마을리더 아카데미에 한번 참여해보라고해서 가게 되면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Q. 활동하시게 된 동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활동하시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보람 있거나 뜻 깊었던 사연)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A. 동기는 마을아카데미를 듣고 금천구민들이 충분히 행복한데 자꾸 행복지수를 강남8학군과 비교하며 행복지수를 낮추더라구요. 그래서 행복한 금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은 생각에 감히 나서게 되었습니다. 시흥3동과 박미사랑마을회관에서 봉사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하며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중점을 두는 활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현재는 임기제공무원시험을 보고 독산1동 마을사업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계획단 사업을 하고 있고 향후 계획도 마을사업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Q. 앞으로 하시고자 하는 목표나 꿈을 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저는 마을민주주의가 바탕에 있는 마을사업을 하고 싶어요. 그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Q. 선생님께서 가지신 마을활동에 대한 철학(철칙)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고 왜 그런 철학(철칙)을 가지시게 되셨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마을일은 함께하고 하지만 나의 소신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자‘입니다
Q. 우리마을에 필요한 공동체나 활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필요한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A. 진정한 주민주도의 마을계획을 해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마을사업을 하고 싶어요.
Q. 마을활동을 꿈꾸거나 앞으로 시작하실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마을활동을 하려면 큰 인내심가지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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