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아름다운 실버이야기_금빛노을인형극단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20-09-23 17:17 조회 : 1,086회 댓글 : 0건본문
'아름다운 실버이야기'
금빛노을인형극단의
70세 이상의 실버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들여 만든 동화구연교구와 인형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전신인 동화구연 교구만들기 동아리(아름다운 실버)에서
시작된 선배 공동체 금빛노을인형극단은
황영이(대표), 강명옥, 김순자, 김영자, 김현진, 백인숙, 안경애, 이향란
선생님들께서 함께 활동하고 계십니다~~
금천구마을공동체기록관은 전시기간동안
선생님들께서 활동하실때 사용하신 인형들을
이야기에 따라 전시해놓았습니다.
<전시공간>
_경청마루 1층
-복타러간 총각-
-오~~!정조!! :교육나눔협동조합과 함께 만든 금천구의 역사인형극-
-며느리방귀 복방귀: 남녀노소가 좋아했던 이야기, 가장 많이 공연하셨던 이야기-
-미운오리새끼: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던, 극단이 제일 처음 공연을 시작한 이야기-
-금빛노을인형극단의 마을활동연대기-
기획에서부터 설치, 그리고 공연....
30여분의 공연 후, 선생님들은 힘드시지만
공연동안 관람하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시는
그 시간이 정말 좋다고 하셨습니다.
전시기간내에는 참여프로그램으로
공연을 준비하였고
코로나상황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온라인 언택트로 네이버 밴드라이브 공연이
4회 진행되었습니다.
1회 : 효녀심청
2회 : 복타러간 총각
3회 : 팥죽할멈과 호랑이
4회 : 며느리방귀 복방귀
<밴드라이브 공연>
-복타러간 총각 중-
-효녀심청 중-
-효녀심청 중-
-복타러간 총각 중-
-며느리방귀 복방귀 중-
-며느리방귀 복방귀 중-
-며느리방귀 복방귀 중-
-팥죽할멈과 호랑이 중-
거리두기 관람으로 시간제 예약을 받아
운영하며 안전에 조심하며 전시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전시가 끝난 그 이후...>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선생님들은 코로나로 공연을
못하는 것에 멈추어계시지 않고 코로나 방역활동을
커뮤니티센터 앞, 금천구청역앞, 시흥5동 은행나무사거리버스정류장 등
여러 곳에서 지금까지도 계속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마을에서 공동체활동을 끊임없이 하고계시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마을공동체를 돕는 일이 있었을때
제일 먼저 달려와주셨던 선배활동가, 선배공동체
금빛노을인형극단 선생님들!!!
우리마을공동체에 계심을
금천구마을공동체기록관에서
계속 담아내어 드리겠습니다.
마을은 당신의 활동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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