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밥상] BTS 부럽지 않은 금천 갈라쇼~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23-09-27 09:55 조회 : 397회 댓글 : 0건본문
BTS 부럽지 않은 금천 갈라쇼~
9월의 마을밥상은 공동체 “극예술연구회”와 함께 했습니다.
극예술연구회는 작년 구청에서 진행했던 창작뮤지컬 ‘내마음의 17세’에 출연하셨던 아마추어 배우님들이 올해 설립한 극단 공동체입니다!
공연이 있을때만 모이는게 아니라 2주 1회 연습을 하며, 매년 1회 정기공연을 목표로 함께 극을 연구하고 훈련하는 금천구의 신생 공동체인데요. 올해는 저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새로운 공동체’ 사업으로 공동체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고있는 요즘 아주 핫한 공동체입니다.
극예술연구회 답게 9월의 마을 밥상은 갈라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노래 한 곡듣고, 마을 소식 공유하고, 노래 한 곡 또 듣고 극예술연구회가 만들고자 하는 꿈에 대해서도 듣다보니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10월에는 금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가 진행됩니다~ 10월 8일에 함께 만나요!”
“구로공단이 위치한 금천에서 드디어 연극 전태일을 상영합니다.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만들어지는 연극이니 추진위원으로 많이 가입해주시고 10월 28일 금나래아트홀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TBS에 금천을 대표해서 응원의 한마디 녹음을 하고 왔어요. 오전에 나올테니 들어주세요!‘
알지 못했던 금천의 마을소식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니 절로 마을밥상이 풍성해집니다.
금천의 자베르도 탄생을 하고, 댄싱 퀸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것만 같았답니다.
함께 나눌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김치찜, 골뱅이 소면, 치킨이 준비되었는데요.
함께 나눌 음료를 가져오는 것이 오늘의 준비물이 었는데, 다종다양한 음료들이 준비되었답니다!
“마을밥상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즐겁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다음달엔 저희가 마을밥상을 열어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해요~“
마지막에 함께 부를곡으로는 나는 나비와 붉은 노을로 하나가 되었답니다!
10월의 마을밥상은 도시락 배달로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 ”사랑나눔“에서 준비 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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