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5동 김기언 자치위원의 탐방 후기 공유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8-05-29 16:00 조회 : 1,017회 댓글 : 0건본문
시흥5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분과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이웃마을 탐방을 계획했습니다.
독산4동주민센터 방문에 이어 독산3동 '청년삘딩', 시흥4동 새재미활력소'를 다녀왔습니다.
먼거리 타지역이 아니어도 가까운 이웃에게서 배울게 더 많은 금천입니다.
기회 닿는대로 주민분들과 곳곳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글쓴이에게 동의를 구하지않고 공유합니다.
스치듯 본것만으로도 아는것 같았던 이웃이지만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쁜 꽃을 관찰하듯
세심하게 들여다 본 마을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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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5동 김기언 자치위원의 탐방 후기 공유>
4월 13일 온고이지신 자치학교 이웃마을을 다녀와서
10시 반에 남문시장에서 자치위원들을 만나
청춘들이 비상하는 공간! 청춘삘딩으로 향했다
"내 인생의 시발점"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
문서희매니져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청춘삘딩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청년들이 스스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에 제안하고 공간리모델링예산확보와 폐쇄돼지 않은 공간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춘들의 공간구성이 단연 돋보였다.
1층에는 다양한 청년들이 꿈을 위해 도전 할 수 있는
청년활동 지원센터가
2층에는 여러카폐 부럽지않게 함께 커뮤니티 할 수 있는 청춘홀과 세미나실있었다
그리고 3층이 제일 부러웠다
함께 요리하고 나눠먹을 수 있는 공유주방,
청춘 쿠킹스튜디오, 편히 쉴 수 있는 좌식공간 택이방은
왕 수다가 짱일 듯 했다~
하지만 예산부족으로 1,2층만 리모델링을 해야만 했고
3층은 청년들이 손수 꾸몄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오히러 3층공간이 더 정이 간다고 한다.
올해 2018년도에는 계단정비와 지하공간을
청년들이 좀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을 한다고한다.
청년들의 열정을 보며
시민들의 스스로가 먼저인 행동이 행정이 따라오는 모습은 우리 주민 모두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시흥4동에 위치한 한울중학교 뒷편 주택지를 걸었다~
주민들의 쎈스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한울중학교가 들어오고 주택지 주민들과 크고 작은 마찰들이 있었다고한다.
현재는 학교측의 배려와 주민들이 스스로 가꾼 골목이
분쟁을 좀 줄였다고 한다.
어두침침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했던 골목길이
사진 찍고 싶은 곳 걷기 좋은길로 변했다.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한 전봇대 주위로 화단이 생겼고 길거리 책카폐가 생겼다 화단에
예쁜꽃들과 led등에 버려진 조화꽃을 꽂으니 요즘공원에 조경하는 led꽃이 되었다~~^^
예쁜꽃을 심은 화분은 가정에서 쓸모없게 된 냄비, 후라이펜, 커피메이커, 아이들 장난감으로
만들어 친근감이 더욱 깊었다
규격화된 타일을 주민들의 바램과 소망을 담아적은 타일벽화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생각을 잠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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