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문화통(通)장 이야기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8-07-31 16:29 조회 : 810회 댓글 : 0건본문
안녕하세요 ^^
오늘도 역시나 녹아내릴 것 같은 무더위입니다ㅠㅠ
금천구민 여러분들은 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내고 계신가요..!
하늘과 구름이 비현실적으로 예뻐서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오늘..
저희는 오늘 시흥3동과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ㅎㅎ
덥지만, 만나는 분들께서 즐겁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구마구 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니고 있답니다~!
가장 먼저 시흥3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지원관 선생님과 만났는데요.
올 한 해 <2018 우리마을 문화통(通)장>의 거점공간 중 한 곳인
박미사랑 마을회관에서 어떤 재미있는 [지역예술가 X 시흥3동주민 콜라보 프로젝트]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선생님들과의 만남 후에는 박미사랑 마을회관을 찾아갔습니다.
지난 주, 7월 금천쌀롱 이후 다시 찾은 박미사랑 마을회관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하게 느껴져요. 좋습니다.ㅎㅎㅎㅎㅎ
저희는 한창 더울 낮시간에 들렸는데요.
물놀이하며 놀고 있는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보이더라구요~
발이라도 담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시원하게 물놀이하고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ㅎㅎ
저희도 물 속에 들어가고 싶어요... 간절히...
8월 5일(일) 까지 매일 11:00~13:00 / 14:00~16:00
박미워터파크가 운영중이니 지금 당장 아이들과 함께 달려가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x비x베x, 오션x드가 필요없죠~
우리 동네 최고의 물놀이장 박미워터파크를 찾아주세요 :)
마지막으로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들렸습니다.
저희가 오늘 센터에 간 이유는 바로...!
요 기념선물을 받기 위해서였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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