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100℃_이은희(포포즈)가 마을에서 노는법_이은희님의 강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조금 특별하게 라디오 생방송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은희(포포즈)님이 태어난 그순간부터 그의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둘러보며 시간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강연을 두고 한여름밤의 꿈 같았다. 라는 평을 남겨주신 분도 계셨는데요~ 정말 적절한 비유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던 감수성 풍부한 소녀는 어느덧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음악을 통해 마을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을 라디오방송국에서의 잊지못할 첫방송에 이어 다양한 라디오 교육과 방송 활동들을 이어가던 도중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는 새로운 도전으로 그녀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마을 어디선가 라디오금천 사무국장, 합창단, 수어교실,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뽐축제의 여왕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은희님의 마을과의 영원한 우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