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잡지- '닮다' 여름호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9-08-09 16:33 조회 : 1,303회 댓글 : 0건본문
예년 여름 같아 특별하지 않은 요즘.
마을을 닮아가는 잡지 ‘닮다’가 찾아갑니다.
소나기처럼 반갑게 읽혀지길 바랍니다.
표지 얼굴이 되어주신 김산복, 김환이 선생님은 동네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잘 놀고 계신 분들입니다.
2019년 여름호는 ‘지금, 잘 놀고 계씬가요“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담았습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자신의 행복을 찾고 계신 23분의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금천마을잡지 ’닮다‘는 마을을 닮아가고자 합니다.
마을사람들 이야기를 마을사람들이 담아내어 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을 닮은 잡지는 계속해서 마을을 닮은 어린이, 청소년,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 활동가, 공무원, 정치인,....채소파는 청년, 뜨개질하는 장년들도 만나러 갈 예정입니다.
주민센터, 도서관, 공유공간, 동네 병원, 미장원, 카페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 읽으신 후에는 옆 사람에게 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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