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가학교 3기]

- 00을 전시하다_김성진 선생님과 함께

<3차 디자인 및 연출 방법 연구>

11월의 첫째 날 저녁 기록가학교 3기 강의가 있었답니다.

세 번째 만남이어서 인지 다들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도 하시고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모습을 보고 서로 많이 친해진 모습이였답니다.

강의는 기록가학교 3기 담당자인 곽사현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전시 컨셉의 사진들과 올해의 센터 활동 사진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 했답니다.

그 후에 김성진 선생님께서 사진을 어떻게 이용해야 사람들에게 잘 전달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박스를 이용한 다양한 전시 방법과 박스와 다른 재질을 이용해서 전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며 3차 강의의 마무리를 했답니다.

'시간을 많이 들여야 전시가 예뻐진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는 데요, 많은 고민과 많은 공을 들여야 관람하는 사람이 전시를 더 잘 느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