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장-금산아띠 박미마을회관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20-11-05 09:24 조회 : 896회 댓글 : 0건본문
금천구 마을공동체 공동체 성장
시흥3동 명품마을 "금산아띠"
긴 코로나 때문에 박미마을회관이
문 꽁꽁 닫혀있다 11월부터 임시 오픈 했습니다.
덕분에 금산아띠 친구들이 활동할 공간도 대관할 수 있고,
어머님들과 의견 공유할 수 있는 화음 카페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학습으로 등교하지 않은 11월3일 화요일
금산아띠 친구들 아지트같은 마을 회관에 모였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맞이하는 공간이라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11월 금산아띠 활동은 목공이 핵심입니다.
그 첫시간으로 크기.모양.두께.질감 등이 다양한
자투리 나무를 이용해 아이들 스스로 창작물을 만들었습니다.
나무 조각에 못.망치.사포를 들고 직접 나무결을 매끈하게 다듬고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구상하고 직접 재료를 고르기까지.
정형화 되지 않은 나무 조각들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듯 했지만
금세 각자의 색깔에 맞게 나만의 방식으로 망치질을 시작했습니다.
망치질이 처음인 친구도 공구를 다뤄봤다는 친구도
결과물을 만들기위해 집중하는 눈과 입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결과물이 완성될때까지 땅땅땅 탕탕탕
망치두들기는 소리가 신난 아이들 마음 같았는데
결이 거친 나무 조각과 못.망치.
엄마들 마음에는 혹여나 찔리고 다칠까 불안했는데
서로서로 조심하며 도와주는 모습에
금산아띠 친구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을회관 장제모 회장님께서도 시끄러운 소리에 내려오셔서
금산아띠 친구들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망치질을 열심히 한 탓인지 출출했던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자장면까지 먹고
오늘 금산아띠 활동이 너무 즐거웠다며
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줬습니다.
시흥3동 명품마을 "금산아띠"
긴 코로나 때문에 박미마을회관이
문 꽁꽁 닫혀있다 11월부터 임시 오픈 했습니다.
덕분에 금산아띠 친구들이 활동할 공간도 대관할 수 있고,
어머님들과 의견 공유할 수 있는 화음 카페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학습으로 등교하지 않은 11월3일 화요일
금산아띠 친구들 아지트같은 마을 회관에 모였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맞이하는 공간이라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했습니다.
11월 금산아띠 활동은 목공이 핵심입니다.
그 첫시간으로 크기.모양.두께.질감 등이 다양한
자투리 나무를 이용해 아이들 스스로 창작물을 만들었습니다.
나무 조각에 못.망치.사포를 들고 직접 나무결을 매끈하게 다듬고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구상하고 직접 재료를 고르기까지.
정형화 되지 않은 나무 조각들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듯 했지만
금세 각자의 색깔에 맞게 나만의 방식으로 망치질을 시작했습니다.
망치질이 처음인 친구도 공구를 다뤄봤다는 친구도
결과물을 만들기위해 집중하는 눈과 입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결과물이 완성될때까지 땅땅땅 탕탕탕
망치두들기는 소리가 신난 아이들 마음 같았는데
결이 거친 나무 조각과 못.망치.
엄마들 마음에는 혹여나 찔리고 다칠까 불안했는데
서로서로 조심하며 도와주는 모습에
금산아띠 친구들이 작년에 비해 많이 성장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을회관 장제모 회장님께서도 시끄러운 소리에 내려오셔서
금산아띠 친구들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망치질을 열심히 한 탓인지 출출했던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자장면까지 먹고
오늘 금산아띠 활동이 너무 즐거웠다며
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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