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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을밥상 후기] 김밥 그게 뭐라고 이렇게...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23-06-28 10:36 조회 : 434회 댓글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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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요밥삽 후기] 김밥 그게 뭐라고 이렇게...

6월 월요밥상 D-day인 6월26일 월요일 마을센터에서는 밥상준비로 오랜만에 주방이
복작복작 합니다.
이번 밥상메뉴는 함께 만드는 61cm 김밥입니다.
계란물을 풀고...
당근과 스팸, 맛살 등 속재료를 준비합니다.
갓 지은 밥에 챔기름과 깨소금을 솔솔~~ 뿌려 버무려 줍니다. ^^
짜잔~~~~
무려 10가지의 김밥 속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
음식을 준비하는 가운데 한쪽구석에서 금천구 청년 구의원분들과 함께할 키워드
토크를 준비하고 있는 김은주 사무국장님~
두번째 진행하는 6월 마을밥상엔 40여명의 마을활동가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
돌아가며 밥상 준비물인 마을소식을 풀어내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마을밥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작년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기념하며 말았던 61cm 김밥만들기 대회를
재현하며 함께 김밥을 말아 나누는... [함께만드는 61cm 김밥] 입니다.

61cm로 딱 맞춰서 김밥을 만들어 낸 팀에게는 금천신협에서 준비해주신 선물이
부상으로 주어진다니 다들 신중하게 길이를 가늠합니다.
A4 종이로 길이를 측정하시는 팀도 있고...
휴대폰 길이 측정 어플을 활요하시는 팀도 있네요...
또는... 그냥 눈대중으로... 그냥 마는 팀들도 있습니다.
3인1조로 함께 김밥을 마는 모습이 누구하나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즐거운
김밥 마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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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팀이 61cm를 딱 맞췄을까요???
심판의 줄자를 대는 순간... 모두의 관심이 줄자의 눈금에 집중됩니다.
세상... 이게 뭐라고... 두근두근...
이팀은 아쉽게도 조금 짧거나? 조금 길거나? 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마을센터가 들썩일정도로 즐겁기만 합니다.
짜잔!!!! 간신히 61cm 김밥 완성!!!!
테이블 별로 돌아다니서 다른 팀이 만든 김밥도 맛을 봅니다.
그래도 우리팀!!! 김밥이 제일 맛있어!!!
태풍이 지나간 듯한 장내를 정리하고...
금천구 청년 초선 정치인 1년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토크 질문에 선정되신 분들께는 볕바라기에서 준비해주신 머그컵을 선물로 드렸어요~~~
청년 구의원 네분 모두 진솔한 이야기에 어렵기만한 의원나리가 아니라
옆집에 사는 동네청년들이 마을을 위해 좌충우돌~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서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기념촬영~ ^^
2년째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며 내년을 기약해 주시는 우리동네 청년 구의원들~
당신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ideo Play
우리의 인생도 김밥과 같다.
속을 욕심껏 채우다 보면 김밥 옆구리가 터진다.
맛있게 김밥속을 적절하게 채우고 잘 말아야 한다.
그리고 잘 만들어진 김밥을 누가 어떻게 잘 써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한
고영찬 의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6월 마을밥상 후기를 마침니다. ^^

7월 마을밥상은 7월24일(월) 저녁7시 박미마을에게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달에 따뜻한 밥상과 이야기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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