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밥상 1차] 금마네 분식집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23-05-23 10:26 조회 : 351회 댓글 : 0건본문
5월23일(월) 저녁 7시 첫 마을밥상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마을밥상을 준비하였네요~ ^^
2023년 마을밥상은 아주 오~랜 옛날(?) 금천구의 시민단체들이 매월 1회 모여 단체별 사업공유와 마을의 문제를 논의했던 월요밥상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이 밥상모임을 통해 어린이날 축하받지 못하는 금천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축제를 열어 마음껏 축하해 주자는 마음들이 모였고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가 올해로 17년 째 이어져 왔습니다. ^^
2023 마을밥상의 첫번째 밥상지기는 마을센터가 준비하였습니다.
요리실력이 없어서 주로 즉석식품들로 이루어진 밥상이었지만~ ^^ 함께하신 모두들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마을밥상을 준비하였네요~ ^^
2023년 마을밥상은 아주 오~랜 옛날(?) 금천구의 시민단체들이 매월 1회 모여 단체별 사업공유와 마을의 문제를 논의했던 월요밥상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이 밥상모임을 통해 어린이날 축하받지 못하는 금천의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축제를 열어 마음껏 축하해 주자는 마음들이 모였고 금천어린이큰잔치 '친구야! 노~올자!'가 올해로 17년 째 이어져 왔습니다. ^^
2023 마을밥상의 첫번째 밥상지기는 마을센터가 준비하였습니다.
요리실력이 없어서 주로 즉석식품들로 이루어진 밥상이었지만~ ^^ 함께하신 모두들 맛있게 드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을밥상을 준비하며 밥상머리 이야기로 어떤 내용을 다룰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하여 참여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이야기를 모아 보았습니다.
이중에 가장 많이 언급해 주신 마을활동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노란색 종이는 마을활동가에게 필요한 것들이고요. 분홍색 종이는 마을활동가가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필요한 것으로 가장 많이 나온 건 관심이었고요, 버려야 할 것으로 가장 많이 나온 것은 고집 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필요하기도 하고 버려야 하는 것 이기도 한 것으로 money 각각 다른 사람에게서 나왔다는 것!!!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첫번째 마을밥상... 아직은 낮설지만... 차차 더 많은 이야기들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
진명자 쌤이 찬조해 주신 기정떡, 그리고 함께 나눔음료를 준비해 주신 모들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요.
마을밥상은 매월 4번째 주 월요일 7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두번째 밥상지기는 정치살롱팀이 맡아 주시기로 하였는데요~ 어떤 밥상과 밥상머리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됩니다. ^^
다음달에 만나요~~ *^^*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첫번째 마을밥상... 아직은 낮설지만... 차차 더 많은 이야기들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
진명자 쌤이 찬조해 주신 기정떡, 그리고 함께 나눔음료를 준비해 주신 모들 분들께 감사를 전하고요.
마을밥상은 매월 4번째 주 월요일 7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두번째 밥상지기는 정치살롱팀이 맡아 주시기로 하였는데요~ 어떤 밥상과 밥상머리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됩니다. ^^
다음달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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