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명숙,김옥영선생님!
마을센터에 들어와서 낯설었던 처음 두 선생님의 따뜻한 환대로 행복하게 기록관 업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덥고, 추운 계절동안 씀의 열정적인 활동에 늘 감동받고 감사하고 있어요. 멋진 결과물들이 기록전의 전시로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하면서 선생님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두 선생님의 영상 기록 활동을 온 마음으로 응원하며 마을 안부 릴레이를 이어가주세요!

샛별 매니저님!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죠? 청명한 날씨와 마을축제가 어우러져 감흥과 공감을 공유하는 한마당 축제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마을기획전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세세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김옥영님의 댓글

김옥영 작성일 21-10-25 13:52

안녕!엄샛별강사님 강명숙 최진 김명환 김선홍 김종임 선생님! 마을기록의 만남으로 좋은 인연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을축제주간 '뽐'을 맞아 친구이자 선배인 금천에서 그림그리는 최애경작가와 영화만들고 계신 홍두완 감독님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저는 어떨떨하게 2020년을 코로나에 기죽어 지내다 2021년부터 극복! 코로나를 외치며 뒷산, 시흥계곡에서 자연과 친하게 지낼 궁리중입니다. 안녕하신지요? 어떻게 지내세요? 최애경, 홍두완선생님!

안녕! 마을 뽐축제를 축하합니다. 매년 열리는 뽐축제에 직접 참여하니 활기 넘치고 마을기록가 공부 하며 처음에는 얼떨떨 했으나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마을에 감사드려요. 저는 라디오금천에서 김옥영의 기차와 소나무 방송을 하면서 보람있게 보내고 기계치인 저도 기계를 조금 만질 수 있게 되었어요. 마을 일 하면서 적극적이고 활동적이 되었어요. 나에게 보람있는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 마을 축제기간 동안 함께 즐겨요

안녕! 심영주선생님! 저는 강명숙, 김옥영 선생님의 안부를 영주쌤에게 이어가려합니다. 토토까미보리청으로 같은 집사로서 마을기록학교동안 이미 심리적인 거리가 좁혀져 있었습니다. 비대면 강의 중간중간 아이들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기록학의 심오한 세계의 한 줄기 빛처럼 잠시 행복했었어요. 기록가학교가 끝나고 아직 친해지지 못했는데 이렇게 멀어지나 싶었는데 기록전까지 함께해주셔서! 아직 더 친해질 빌미가 남아있구나! 라는 생각에 함께 저녁먹을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선생님만의 마을아카이브가 전시로 더 빛이 나기를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안부를 여쭤봅니다. 마을의 안부를 이어가주세요!!!

안녕,안지성목사님~~안녕,마을-마을자치축제주간에 초대합니다~~코로나로 이렇게 인사드려요, 아직도 낯선 만나면 안되는 만나야하는 축제에 초대합니다~~일주일 즐거이 보아주세요~~안지성목사님 어떻게 지내십니까~~~

안녕! 이재옥, 김은경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은 동생들 잘 지내고 있지~ 엄마에서 직장인으로 새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다음달이면 위드코로나로 단계가 풀린다 하니 술한잔 합시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작성일 21-10-26 09:17

나에게 소중한 인연이 되어준 희정쌤~ 가까이 살고있어도 서로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가 넘 힘드네요.그래도 언제나 내 옆에 있는 든든한 친구이자 언니~ 마을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희정쌤 언제나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쌤?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새터교회에서, 공간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을 소시ㅣ도 조금씩 들으면서요. 뽐 영상도 보고 감탄하고 뽐 축제도 참여햘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답니다. 위탁형 대안학교 자리학교와 한울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는데 아이들한테 치유받고 있습니다. 궁금하고 보고 싶은 사람 많은데 어린이마을 놀리를 함께 했던 채윤쌤, 김신애쌤, 김현숙쌤 안부가 제일 궁금합니다. 안녕들 하신가요?

나무랑님의 댓글

나무랑 작성일 21-10-27 17:49

안지성선생님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뵈러가야지 하면서도 못가고 이렇게 안부를 전하게 됐네요. 저는 느리지만 날마다 크고있는 아이와 너무 빨리 크고싶어하는 아이들을 두루두루 키우고 있어요.  그동안 못뵌 분들이 많은데 "꿈빛그림"의 박정숙샘의 안부를 묻고 싶어요~ 지아의 마카롱 영상을 보니 생각나네요. 꿈빛그림의 공연도 그립구요. 지아어머니 안녕하신가요?

마리님의 댓글

마리 작성일 21-10-27 18:57

하이~! 나무랑 현숙님! 우리의 아이들이 '레미제라블'공연하며 엄마인지 매니저인지...함께 겨울을 나며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이리 시간이 지났네요 마을사서로 멋지게 지내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더 뿌듯한 것 뭘까요? 마을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현숙님,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처럼 마을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희숙님이 보고프네요. 재혁어머님 안녕하신가요?

카라님의 댓글

카라 작성일 21-11-18 10:50

엄청 열실히 썼었는데... 너무 죄송하네요~ 잘 지내시죠? . 늦었지만 안부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지성님의 댓글

안지성 작성일 21-10-28 08:43

반가운 현숙쌤~! 안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어도 일 없으면 잘 뵈질 못하네요. 아이들 키우며 활동하는 현숙쌤에게 큰 응원 보냅니다. 빠샤샤샤샥~!!!

잘지내시교 계시지요?
배진희쌤. 진선희쌤~
산아래문화학교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저에게 좋은 추억이 많이 남아있어요.
가끔 찾아뵈어 인사도 드리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마을에서 또 뵐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마을분들의 안부를 묻고 걱정하고 마음을 나눌수 있다니 따뜻해 집니다. 여태 이렇게 살아오지를 못했는데 시흥동이 사람사는 맛이 나는 동네입니다. 다시 건강한모습으로 만나뵙기를 고대하며 조혜진기자님 아임우드에 정선자선생님을 불러 봅니다~

안녕, 박홍철, 이은희 선생님~
박홍철 주무관님 언제나 든든한 고맙습니다. ^^
포포즈 이은희 선생님 올해도 마을×자치 축제주간 뽐을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룡영화제 하면 '김혜수' 뽐 하면 '이은희' 당신은 뽐의 영원한 스타입니다. ^^

안녕! 정보희!
요즘 서로 바빠서 얼굴을 못 봤네, 빨리 우리집에 와서 한잔해야하는데.. 구매하신 옷도 드려야하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사맛디아니하여 못보고 있는지 서글프오, 어제도 몸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앞서 마을 안부 릴레이를 빌어 걱정해봅니다. 바쁜 일정에도 건강이 최고니까 늘 몸 잘 챙겼으면 좋겠어. 건강식 만찬을 준비할테니 곧 봅시다. 건강한 정보희를 오래오래 마을에서 자네를 보고싶어. 만날 수 없는 그리움과 애정을 가득 담은 안부가 전해지기를 바라며, 마을의 안부 릴레이를 이어가 주세요.

엄샛별팬1호님의 댓글

엄샛별팬1호 작성일 21-10-29 11:00

요즘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 마음의 준비없이 페이지에 접속했는데 그대 안부인사 덕분에 눈가가 촉촉해 집니다. 함께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항상 고맙고, 많이 보고싶고, 얼른 만납시다!

남현숙 팀장님  안녕!


'영화계' 봉준호가 있다면 '뽐'에는 남현숙이 있습니다. ^^*

올해도 뽐축제에 함께 하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사는 내내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우리가 되었으면합니다.

특히 오늘 안부를 전하고 싶은 분은 수년을 흘러도 변함없이 라디오금천을 사랑해주시고

또~ 이번 뽐축제 드레스를 협찬해주신 라디오금천1기 진영대 선생님께 안부를 묻습니다

진영대 선생님 우리 자주 만나요~ ^^

이은희팬1호님의 댓글

이은희팬1호 작성일 21-10-26 14:47

아름답고 우아한 목소리에 반했어요! 은희님의 폐막식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남현숙님의 댓글

남현숙 작성일 21-10-26 14:51

아이고~~  부끄럽습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
스피디한 릴레이 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엄샛별강사님의 인사 릴레이를 이어받아야 하는데 다른 길로 갔네요. ㅎㅎㅎ
현숙샘, 은희샘, 진숙대표, 성호국장, 선순샘, 영진샘, 은숙샘께 안부 전합니다.
사랑하는 라디오금천이여 FOREVER!

신선순님의 댓글

신선순 작성일 21-10-27 20:31

옥영샘 반가워요~
올해 선생님과 뉴스라인 함께 하며 즐거웠어요.
인사를 이어받아 박은신샘 안부를 묻고 싶어요

노력의 아이콘 우리 김옥영쌤~~
덕분에 라디오금천도 저도 잘 지냅니다.
인사를 이어받아 지금 병원에서 요양중이신 윤해섬고문님~~
아프지 마세요

시흥4동 주민센타에서 줌바가르쳐 주던 신혜숙 강사님! 코로나 끝나면 금새 할 줄 알았는데....요사이 어떻게 지내는지요? 만나뵙고 싶어요

신혜숙님의 댓글

신혜숙 작성일 21-10-27 21:01

옥영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 나네요^^
곧 뵐수 있을꺼라 믿어온 시간이 짧지 않은 시간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이렇게 안부 물어부셔서 감동과 감사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 곧 뵐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최애경 선생님,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조심에 조심하며 지내던 중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학교확진자 밀접접촉으로 2주간 자가격리되는 바람에 계획되었던 일상이 틀어지고 가족 모두가 초긴장 상태로 지내며 확진자의 안쓰러운 마음도 헤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음성으로 나와 일상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다음달 11/3(수)~11/9(화)까지 갤러리1898전시 준비로 심상무, 정선자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여러분들이 떠오릅니다. 박현주선생님과 조영진선생님의 안부를 묻습니다. 얼굴 보고 싶습니다 ^~^

조영진님의 댓글

조영진 작성일 21-10-27 22:19

침대고치러 간날...독산4동 마을활력소 명판 만들어 주신날들...모두모두 함께 연결된 추억이네요..^^
안부물으며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김 옥영 선생님의 바톤을 이어갑니다 ~~
아이들에게 사랑과건강한 먹거리 만드는 봉사 하면서 많이 애쓰셨고 힘이 되어 주셨던
김지순 쌤 , 오애리 쌤 , 멀리 이사가서 더 볼수 없는 이은천쌤 모두 잘 계시죠?
이런 좋은 기회로 안부 여쭤 봅니다^^

김지순님의 댓글

김지순 작성일 21-10-27 21:42

혜숙님 저를 생각해주어서 고마워요
같이 지원사업을 함께하던 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몇년이 흘렸네요 코로나 미워 미워 빠른 시일내 마스크 벗은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이쁜얼굴이 늙어져서 쭈글쭈글 해 질때 벗을까봐 겁도 나고 빠른시일에 만나길~~~
같이 함께 수업을 진행했던 진명자.서금수선생님 안부가 궁금하네요

지순샘~~ 새로운 형식으로 인사를 하네요~~ 빠른 변화에 적응하려니...하루가 먼다하고 얼굴을 보곤 했는데....
보고 싶네요~~

@정선자 선생님^^
아이들이 동갑내기라 더 마을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어서 좋았드랬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서로의 안부를 이렇게 전할 수 있게 애써준 우리 금천마을센터 식구들도 넘 고맙습니다.

여러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비긴어게인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이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초동멤버 둘이 생각나네요~
김한샘과 김인주샘에게 마음을 이어서 안부를 여쭈어요~ 잘지내요?

모두의한이님의 댓글

모두의한이 작성일 21-10-27 22:51

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센터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네요~! ㅎ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와서 영진샘에게 많은 것을 배웠죠~!^^
인주샘, 현숙샘에게도 많이 배웠어요. ㅎㅎ 다들 보고싶네요!!
첫번째 뽐을 끝내고 너무 기뻐 부둥켜 안고 했던 때들이 스쳐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혜숙쌤
잘 지내고 있지요
빠른 시일에 일상에서 만날 수 있기 바라며~
생협 이사로 봉사하시던 조미영쌤과 활짝에서 함께 했던 이명란쌤 어찌 지내고 있는지
안부 전해요

조미영님의 댓글

조미영 작성일 21-10-28 08:07

반가워요 오애리샘
혜숙샘 지순샘 넘 보고싶어요
코로나로 못보고 지낸지 넘 오래네요 그런데 벌써 두 달밖에 남지않았지만 두 달이나 남았어라고 생각될 정도로 2021년도 멋지게 만드시고 그 멋짐에 저도 불러주세요^^
멀리이사간 이은천샘 보고싶네요

안지성목사님 아부를 물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목사님 덕분에 마공과 인연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안지겅 목사님(전센터장님)과 마공식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행복발전소를 가동하고 마공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안지성님의 댓글

안지성 작성일 21-10-29 14:16

우와 우와~! 반갑고 감사합니다. 신애쌤~! 지나갈 때마다 연락드려볼까 망설입니다. 채윤쌤 논문 쓰시느라 바쁘시대요. 논문 끝나시면 한번 같이 차 한잔 마셔요. 아이들도 많이 컸겠네요. 코로나에 도서관이나 교회나 두루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마공센터에 좋은 기운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해요. 쌤도 행복하시길~*

우리 금천구의 탁대장님! 만나지는 못했으나 멀리서 지켜 보았어요. 마을에서 궂은일 마다 않으시고 하시는 우리의 탁경숙대장님! 최고입니다. 탁대장님 지금도 마을 위해 일하는 쉬지 않고 일하시는군요. 안안부 묻습니다.

연말이 다가와서 안부묻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런 기회가 있네요^^ 커뮤니티센터 자봉2호 송미연샘~ 코로나로 아이들 케어하느라 늘 바쁘면서도 늘 짜잔 나타나서 힘주는 에너자이저! 가끔씩 내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답니다. 그리고 활짝을 잊지않고 늘 후원해주시고 맘써주시는 지성의숲학원 장원식 선생님, 우리 아들 스승님이시기도 하고 금천의 청소년들에게 무한 사랑 쏟아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 한해 두분께 어떤 해였는지 궁금하네요^^ 안부묻습니다!

송미연님의 댓글

송미연 작성일 21-10-29 11:20

엇! 누군가에게 기억니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정말 기분이 놀랍도록 새롭네요!

저도 보고 싶고 궁금한 분들이 참 많은데..

마을의 일어나는 일 시시 각각 발로뛰는 조혜진기자님 아자아자 ~^^
감사합니다.
서로가 지팡이가 되어 금천을 위해서 실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