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공지

금천청년기록단 1기 세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전새벽 작가님의 인터뷰란 무엇인가?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인터뷰 실습도 해보고 글쓰기도 해보면서 글을 왜 써야하는지, 인터뷰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진심을 다해 모임를 준비해주신 강사님의 진정성과 글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

-------모임 후기 --------

- 왜 쓰는 것인가, 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욕망을 풀어내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지금

- 전새벽 작가님의 진심이 압축적으로 느껴진 시간이었다.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서 오랜만에 포근함이 느껴졌다 ... 아픈 몸을 이끌고 온 이 자리가 몹시 소중하게 기억될 것 같다. 늘 가볍게 시작하는 시간이지만 끝날 땐 두둑한 마음을 가지고 떠난다. 오늘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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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기록 중간공유회가 있습니다. 기록단 분들이 금천구의 어떤 모습들을 담아 오실지 기대가 되는데요! 기록단의 기록물들은 추후 책자로도 제작이 될 예정이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