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공지

금천청년기록단 1기 첫모임이 있었습니다

첫모임인 만큼 간단한 OT와 함께 기록단 분들의 소개 시간이 있었는데요. 다들 학업과 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금천구와 기록에 대한 관심과 애정의 깊이가 느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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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아름다운 것, 정이 깃든 것, 일상적인 것, 못생긴 것 그 모든 것을 모두 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잔디머리

"금천에서 자라나며 청년으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우리지역 프로젝트 입니다. 설렘이 오가는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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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역신문 금천인의 기자로 오랜기간 활동하고계신 이성호 기자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어요.

뜨거운 마음, 차가운 머리로 기사를 쓰시는 기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단분들은 마을 기록가치, 관심과 관찰, 나를 넘어서 우리, 사회, 국가에 대한 관심, 비판력의 필요성에 대해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다정한 눈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기록에 진심인 금천 청년 기록단 1기 분들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금청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