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화단 가꾸기(3월28일)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8-06-11 15:07 조회 : 2,397회 댓글 : 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봄이 온 것 같아요.
비록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도 써야하고 불편한면이 있지만
산수유, 개나리 등 길가에 꽃들이 피는 것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날들입니다~!
저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도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화단에 꽃을 심었습니다.^^
이웃인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매니저님과 센터장님이 구경 나오셨다가 도와주셨답니다~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에서도 모종 삽을 빌려주셨고요! ㅎㅎ
이런게 마을인가봐요~^^
꽃으로는 안개꽃, 다알리아, 치자나무를 데려왔고요.
재미있게도 이미 열매가 달린
딸기와 하트모양 방울토마토도 가져왔답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베들레헴'이라는 이름의 꽃도 주셨어요.!
화단에 심을 양을 잘 가늠하지 못하여 너무 많이 사오는 바람에
안개꽃이 남았었어요.
그러나 다행이도 안개꽃은 어떤 화분에 담아도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겨울내내 쓸쓸했던 화단에
이쁜 꽃들이 활짝 폈습니다.
센터에 많이 놀러와주세요~!
이쁜 꽃들이 활짝 폈습니다.
센터에 많이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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