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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사람들

2015 사람을 잇고 마을을 품다. 윤성의(시흥1동)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9-08-23 13:04 조회 : 440회 댓글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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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언제부터 금천구에 사셨나요?

A. 신랑이 총각 때부터 금천구에 살아서 자연스레 결혼하며 정착했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24년 정도 있었습니다.

 

Q. 지금 하시는 일을 간략하게 소개해주신다면?

A. 마을공동체 금빛찬란과 독산2동 문고지기, 관악농협 주부봉사단, 여성 예비군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지금 활동하시는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 독산2동 문고지기는 평소 책읽기를 좋아해서 신청했고 구청에서 진행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중 이용곤씨를 알게 되어 함께 독서, 영어 등을 하면서 연결이 되어 금빛찬란까지 함께 하게 되었네요.

 

Q. 앞으로 마을활동에 대한 목표가 궁금합니다.

A. 구청에서 진행하는 심리상담 관련 프로그램에서 전문강사는 아니지만 20명을 이끌고 3시간 진행을 해보니 너무 좋았어요. 심리상담 공부를 계속 하면서 역량이 된다면 자살율이 높은 금천구에서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싶습니다.

 

Q. 금천구 시흥1동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A. 문일고 주변에 살다보니 녹지나 공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공간을 통해 마을사람들이 모이고 휴식을 취하고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을지기, 마을 활동가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마을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가짐과 활동하는 사람들과의 어울릴 수 있는 여유, 그리고 활동목적을 잊지 않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Q. 금천구에서 좋아졌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문화체험 할 수 있는 예술적 공간이 좀 더 생겼으면 하고 시흥동에는 공원이 좀 더 늘어났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거주택들이 제대로 건축되어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소음 등의 문제로 다투지 않고 행복한 교류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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