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마을학교 9기] 일곱번째 시간
마을신문 금천인 이성호 기자님과 함께

아이스브레이킹시간에 공감놀이인 만약에 게임을 했는데요.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나만 이런 상황에서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구나라며 약간의 이해를 받는 시간 이었답니다~

오늘은 마을 신문 금천 인의 이성호기자님께서 마을 미디어에 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마을 미디어의 내용과 금천구에 있는 마을 미디어에 대해 소개를 해주시고 금천구의 사건과 마을문제에 대해서 설명을해주셨습니다.

마을미디어는 마을의 소식을 전하는 확성기의 역할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금천구에 이렇게 다양한 마을 미디어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한 제가 마을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새내기마을학교 9기 여러분과 강의에 대한 소감을 나눴는데요. 한 선생님께서 마을의 소식을 알아야 관심을 가지고 그래야 마을에 애정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