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센터공지
마을자치소식
오늘 만난 한 구절
보도자료
마을강좌
마을강사
자료실
자주하는 질문
질문게시판

> 알림마당 > 센터공지

센터공지

[현장방문] 금빛노을 인형극단 2기 발단식 (5월16일)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8-06-11 17:22 조회 : 783회 댓글 : 0건

본문

오늘은 비가 참 많이 내리네요.^^

오후에 금천노인복지관에 가야 해서
어떻게 가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마을지원활동가이신 황성숙 샘이 함께 가주셔서
차를 타고 갈 수 있었습니다.
김종임 샘도 함께 했어요.

금천노인복지관에 간 것은 다름이 아니라
금빛노을 인형극단 2기 발단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복지관 2층에 올라가니 황영이 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새로운 2기 멤버들이 함께하여
방이 꽉 들어찼어요.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직접 손으로 그리고 붙이신 귀여운 행사 현수막(?) 이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현수막이었어요~ ㅎㅎ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287_8794.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290_4255.jpg
 

황영이 샘께서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출발인만큼 목소리에서
책임감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06_112.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07_921.jpg
 

그리고 앞으로 배우고 공연할 인형들을 만져보고,
대사를 훑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데르센의 '미운오리새끼'를 바탕으로 만든 인형극이
첫번째 연습 작품이었어요. 인형극단 1기도 이 작품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마을지원활동가 샘들도 인형에 손을 넣어보았는데요.
인형을 움직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번만 움직여도 손이 금방 저리겠더라고요.

인형극이 쉽지 않겠다고 말씀드리니
1기 샘들이 마치 봇물 터지듯
인형극의 육체적 어려움을 많이 말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새로오신 2기 샘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손 인형을 신기하고 즐겁게 다루셨습니다.

역시 인형극단의 멤버는 뭔가 다른가 봅니다.^^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27_8192.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28_2888.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28_7441.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29_2028.jpg
 

언제나 열심히, 성실히 활동하시는
금빛노을 인형극단이
앞으로도 즐겁게, 건강하게 성장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48_0231.jpg
551307bd876af66e84b6b6212c17774a_1528705348_4985.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