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웃만들기 네트워크파티
글쓴이 : 마을관리자 작성일 :18-08-31 15:24 조회 : 3,195회 댓글 : 0건본문
태풍이 지나고 나니
밤마다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날들입니다.
이제 무더웠던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밤마다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는 날들입니다.
이제 무더웠던 더위가 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하반기 이웃만들기 네트워크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하반기 이웃만들기 네트워크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반기 이웃만들기 네트워크 파티는
하반기에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지기분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하반기에 이웃만들기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지기분들이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사업을 공유하고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네트워크 파티의 진행은
마을지원활동가이신 김태희 샘이 맡아 주셨습니다~^^
먼저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 함께 한 활동은
"캔디 대마왕"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마을지원활동가이신 김태희 샘이 맡아 주셨습니다~^^
먼저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 함께 한 활동은
"캔디 대마왕"이라는 게임이었습니다.
"캔디 대마왕" 은 간단히 말해
사탕을 빼앗는 게임입니다.
우선, 모두가 사탕 3개를 갖고 시작합니다.
이제 사탕을 빼앗을 차례인데요~
사탕을 빼앗고 싶은 상대에게 가서 질문을 던집니다.
(1:1로 하는 게임입니다.)
이때 질문에 상대방이 '예' 혹은 '아니요'라고 대답하게 되면
상대방은 지는 것이고 사탕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상대방이 다른 대답으로 '예' '아니요'를 회피해 갔다면
이제 상대방이 질문(공격)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서로 질문을 하다가
누군가 먼저 '예' 혹은 '아니요'로 대답하면 지게 되는 겁니다.
질문을 잘 하여 많은 사람에게서 캔디를 빼앗아 오면
캔디 대마왕!!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모든 캔디를 잃게 될 수도 있지요. ㅠㅠ
"캔디 대마왕"은 실로 안지성 센터장님이셨습니다.
한 손 가득 넘칠 듯 쥔 사탕들과 여유로운 웃음을 보면 알 수 있죠.
이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독산 4동의 "이웃지간" 공동체에서 캔디 대마왕을 두 분이나 배출하셨답니다.
캔디 대마왕 님들은
김태희 샘이 손수 만든 귀여운 방향재를 선물로 받으셨답니다~ ㅎㅎ
즐겁게 게임을 한 후에~
차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경험과 미래에 대해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던 경험 한 가지와
10년 후를 상상해 보는 것입니다.
김태희 샘이 손수 만든 귀여운 방향재를 선물로 받으셨답니다~ ㅎㅎ
즐겁게 게임을 한 후에~
차분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경험과 미래에 대해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던 경험 한 가지와
10년 후를 상상해 보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실컷 웃고 떠들었냐는 듯이
진중한 모습으로 열심히 적으셨어요.
다 적은 후에는 서로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 적은 후에는 서로의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의 자기를 있게 한 경험에 대해
마을활동을 꼽으셨답니다!
마을에 나오게 된 계기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계획한대로 잘 진행되는 것을 보고 행복해 하는
마지활 샘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후에는
하반기 이웃만들기를 진행하는 10개의 공동체들의
사업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나오실 때는 쑥스러워 하셨지만 막상 마이크를 잡으니
술술 말씀들을 길~게 잘하셨어요~^^
이렇게 서로의 사업내용에 대해 공유하며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고 또 함께 참여하고 싶게 되는
알찬 만남(네트워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끝나고 맛난 점심도 함께 했어요~
사진은 밥을 너무 열심히 먹느라 남기지 못했네요.....^^ ㅎㅎ
하반기 동안
뜻깊은 마을공동체 활동들을
재미있고 즐겁게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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